Cheers Hena ;) 259

크롬 브라우저 보안성 향상 업데이트 이슈(Mixed content)

Chrome 은 보안성 향상 및 https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혼합 콘텐츠 차단에 대한 일정을 발표하였다. 크롬 단계별 보안차단 업데이트 내용 Mixed content(혼합 콘텐츠)란 ? 최초 HTML이 안전한 HTTPS 연결을 통해 로드될 때 혼합 콘텐츠가 발생하지만 다른 리소스(예: 이미지, 동영상, 스타일시트, 스크립트)는 안전하지 않은 HTTP 연결을 통해 로드됩니다. 이는 HTTP 콘텐츠와 HTTPS 콘텐츠가 함께 로드되어 동일한 페이지를 표시하므로 혼합 콘텐츠라고 하는데, 최초의 요청은 HTTPS 연결을 통해 보안 처리 됩니다. 최신 브라우저는 이 유형의 콘텐츠에 대한 경고를 표시하여 해당 페이지에 보안되지 않은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음을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Mixed Content (혼..

Back-end/DEV notes 2021.01.15

아파치 http -> https 리다이렉트 설정하기. Rewrite 엔진.

아파치 HTTP -> HTTPS 리다이렉트 설정하기. (feat. Rewrite Engine) 아파치 웹서버에 SSL 인증서를 적용하면 https로 접속하게 되는데 적용 후에도 사용자들은 http로 접속하기 때문에 리다이렉트 설정을 이용해서 http로 접속했을 시 자동으로 https 로 넘겨주는 설정을 많은 곳에서 하고 있다. 여러 방법 중 아파치 Rewrite 엔진을 사용해서 리다이렉트 시켜보자. 1. Rewrite엔진을 사용하기 위해서 http.conf 에서 사용 설정부터 해준다. vi http.conf #LoadModule LoadModule rewrite_module modules/mod_rewrite.so

Back-end/Network 2021.01.13

코로나 집콕시대, IT개발자는 다 재택 할 거 같죠?

부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인 부분입니다 ....천만의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인 부분입니다.말씀, 만만의 콩떡인 부분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불러온 엄청난 반향. 21세기에 상상도 못 한, 마치 영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실제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일어나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던 일상이 이렇게나 간절해질 줄이야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매일 아침마다 확인하는 뉴스 속의 두려운 숫자는 야속하게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비대면 시대. 언텍트 세상. 안 그래도 각박한 세상 속에서 이제는 서로의 표정조차 볼 수 없어져 버렸다. 다들 얼굴을 반이상 가려야만 하고, 대면이 필요한 모든 일정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들이 이제는 이상하지도 않다. 아니, 오히려 당연해져 ..

JSON이란? / JSONP 란? 차이점 비교.

JSON이란? Java Script Object Notation 키와 값(key-value) 한쌍으로 이루어진 데이터 오브젝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형 표준 포맷이다. http통신 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흔히 쓰이는 데이터 포맷 (josn, xml... ) 중 하나이다. 비동기식 통신(ajax)을 위해, 넓게는 xml을 대체하는 주요 데이터 포맷이다. 특히, 인터넷에서 자료를 주고 받을 때 그 자료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의 종류에 큰 제한은 없으며,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의 변수값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JSON 데이터 형식 //JSON var json={"key1":"value1" , "key2":"value2"} JSONP란? JSON with Padding 클라이언트 단이 ..

Back-end/Network 2020.12.22

[IT취업] SI? SM? Solution? 웹개발 분야 차이점? 장단점? 알아보자.

※먼저 필자는 현재 Solution 업계에 몸 담고 있으며, 타 업계에 대한 이야기는 주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정보임을 알립니다. 선행글 참조 포스팅: cheershennah.tistory.com/153 [IT취업] SI? SM? Solution? 이 뭔가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먼저 필자는 현재 Solution 업계에 몸 담고 있으며, 타 업계에 대한 이야기는 주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정보임을 알립니다. 예비 신입 개발자의 최대 고민. 나는 어느 분야로 가야 할까? IT 웹 cheershennah.tistory.com SI와 Solution의 차이점? 앞 글의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사 솔루션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SI는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

[IT취업] SI? SM? Solution? 이 뭔가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예비 신입 개발자의 최대 고민. 나는 어느 분야로 가야 할까? ※먼저 필자는 현재 Solution 업계에 몸 담고 있으며, 타 업계에 대한 이야기는 주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정보임을 알립니다. IT 웹개발 분야는 크게 SI / SM / Solution 업계로 나누어진다. SI가 뭐냐? SI - System Integration, 시스템을 통합/구축하는 일이다.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갑이 되는 측에서 필요한 웹/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직접 개발하는 일은 거의 없다. 외부 하청 개발업체들을 입찰시키거나 개발인력 공급업체를 통해 개발 프리랜서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설계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리뉴얼 또는 업그레이드시키는 ..

메이븐이란? Maven 파헤치기. pom,repository,lifecycle ...

메이븐이란 Maven ?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관리도구이다. 프로젝트 객체모델(Project Object Model: POM) 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의존성관리, 라이브러리관리,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관리도구이다. 플러그인을 기반으로 소스코드로부터 배포 가능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빌드 기능을 제공한다. 빌드란? build 소스코드 파일을 컴퓨터에서 실행 할 수 있는 독립 SW가공물로 변환하는 과정, 결과물 이다. 즉, 작성한 소스코드(java), 프로젝트에서 쓰인 각각의 파일 및 자원 등 (.xml, .jpg, .jar, .properties ..)을 JVM이나 WAS가 인식할 수 있는 구조로 패키징 하는 과정 및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Back-end/DEV notes 2020.12.14

보통의 개발자의 리얼 라이프.

※먼저 이 글은 현직 개발 1년 6개월 차가 느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The Programmers.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개발자, 프로그래머, 디벨로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그들을 부르는 언어는 다양하다. 그들의 이미지를 한번 떠올려보자면, 까만 배경에 알아볼 수 없는 영어들로 빼곡히 채워진 화면을 들여다보며 우다다다다 키보드를 갈겨(?)대면 유저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이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뭐 그런 . . you know? 이제는 우리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떠오르고 그것들을 만들어내는 자들은 왠지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능력자 일 것만 같다. 나도 개발자!! (라 쓰고 생..

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전향. 가능할까?

국비교육과정을 통해 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전향.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비교육과정이 개발 신입으로써 구직을 하는데에 분명히 플러스 요소가 된다! 그러나 국비교육 과정 하나로 개발자로서의 실력을 갖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 사실을 회사에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스가 되는 이유는 이 이력이 당신의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증명해줄 것이고, 최소한 서류 광탈은 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 정도만 해도 전향자 입장에서는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국비지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지금부터 경험자의 입장에서 국비교육과정의 현실, 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써 보도록 하겠다. IT국비지원 교육이란? 국비교육은 평균..

개발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개발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는 개발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 주변에만 봐도 개발이 좋아서 한다는 개발자는 가뭄에 콩 나듯 찾아보기가 어렵다. 나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이기는 하지만 개발이 지지리도 싫었다. 그래도 어쩌겠나,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취업을 해야 하고 먹고살아야 했기에 개발 공부를 하고 개발 분야로 취업준비를 했다. 운이 따라 주었는지 취업난 시기에 비교적 빠른 시기에 취뽀를 하게 되었으나, 인생이란 얄궂은 놈은 절대로 나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일하게 된 부서는 개발직이 아닌 전기분야로 발령이 나게 되었고, 그 안에서의 포지션은 개발 기획 쪽이긴 했지만 기대와는 완전히 엇나간 업무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겉으로 볼 때 취업을 빨리 한 점, 공사 계열이라서 업무환경이 편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