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 끝판왕] 샤오미 미지아 캡슐 커피 머신 5세대 3달사용 후기.

 만족도 ★★★★★

 

장점:

- 캡슐호환 가능(가장 강려크한 강점)

: 일리, 네소프레소, 스벅 커피까지 삽가능. 

- 저렴한 가격. 7만원대.

타경쟁사 최소 10만원대부터 시작 (일리, 네소) 

- 디자인이 매우 깔끔. 콤팩트한 크기. 

 

단점:

해외배송이라 배송이 늦다 (약 2주)

 - 대신 저렴하니까 ok  

물통이 작아 물이 금방 닳는다. 

 - 대신 컴팩트하니까 ok

공짜캡슐 20알은 맛이 없다.

 -공짜니까 ok (에쏘로 뽑아서 라떼로 먹으면 먹을만하다) 

해외제품이라 110v콘센트 인데

- 돼지코를 같이 보내주기때문에 ok

 

일단 약 3개월 사용한 전체적인 후기. 

샤오미 해외배송이라, 약 2주 기다려 받은 샤오미 미지아 캡슐커피 머신 5세대.

코시국으로 카페마저 못가게 하는 바람에 지르게 되었는데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착한데 기능도 좋아서 아주 만족 중. 

단점은 해외배송이라 배송기간이 길다는건데 나에겐 크게 문제가 되지않았고

가장 큰 장점은 캡슐 호환이 가능해서 여러가지 브랜드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고민했던 일리머신은 일리캡슐밖에 쓰지 못해서 패스.. 싫증이 잦은탓에 다양한 원두를 번갈아 먹는 편이다. 다양한 캡슐원두를 즐기시고 싶은분들께 강추 -!! 

 

 

 

 

 

첫 언박싱 한날. 예상보다 훨씬 콤팩트한 크기였다.

다른것보다도 디자인이 가장 깰끔하게 잘 빠졌고 (언뜻보면 정수기 인줄)

인테리어와도 맞을것 같아서 구매하였다. 실물은 미니 정수기 같은 느낌?  

 

 

 

무료 캡슐 10알! 맛은..... Oops  :( 

 

 

깰끔-한 화이트. 사람들이 보면 다 정수기냐고 물어본다는.. 

 

 

 

왼쪽은 에소프레소, 오른쪽은 아메리카노로 내려먹을 수 있다. 

 

 

 

첫사용 전, 물을 넣어서 2-3 회 세척을 해주어야한다.  버튼 1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가열을 시작한다. 약 10-20초 가열 후 작동된다.

 

 

샤오미 미지아 캡슐 머신 세척 중 

깨끗이 세척 후, 커피를 내려본다.

 

 

샤오미 미지아 캡슐 커피 내리는 중 

크레마 추출도 잘 된다. 이제 맛있는 원두만 고르면 된다 :) 처음에 온 출처모를 중국 원두들은 주로 라떼먹을때 잘 먹었고 요즘은 일리, 스벅, 드롭탑 원두를 번갈아가면서 먹고 있다. 

** 호환캡슐이 맞는지 확실히 알아보고 구매해야한다. 처음에 일리 전용 캡슐을 잘못 주문해서 낭패를 본 기억이.... -.,-

 

드롭탑,일리 캡슐

스타벅스 캡슐

 

 

주말 아침엔 생지로 에어프라이어에 갓 구워낸 크로와상과 미지아 머신으로 내린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 :D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집에서도 카페 못지않은 여유로운 홈카페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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